오정구 지도 영역
- 심곡본1동(深谷本洞)
심곡동은 조선시대 부평군 석천면(石川面/돌내면) 심곡리 지역이다. 심곡은 ‘깊은 구지(深谷)’라는 뜻으로, 심곡본1동에 있던 오래된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형성된 자연마을이 깊은 골짜기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심곡본1동은 1990년 분동되며 새로 만들어진 심곡본동과 같은 심곡1동이었다. 199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경인선 북쪽의 심곡동이 원미구 심곡동으로, 남쪽의 심곡동이 심곡본동으로 나뉘게 되면서 명칭이 심곡1동에서 심곡본1동으로 변경되어 심곡본동과 함께 소사구에 속하게 되었다. 심곡본1동은 심곡본동과 송내2동 사이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성주산과 할미산이 있다. 남부에는 주택 중심의 주거지와 학교, 공원이 위치하고 북부는 부천역과 46번 국도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 심곡본동(深谷本洞)
심곡동은 조선시대 부평군 석천면(石川面/돌내면) 심곡리 지역이다. 심곡은 ‘깊은 구지(深谷)’라는 뜻으로, 심곡본1동에 있던 오래된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형성된 자연마을이 깊은 골짜기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심곡본동은 1990년에 심곡1동에서 분동되면서 새로 만들어졌다. 199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경인선 북쪽의 심곡동이 원미구 심곡동으로, 남쪽의 심곡동이 심곡본동으로 나뉘게 되면서 남구에 속해 있던 기존의 심곡본동과 심곡1동이 소사구 심곡본동과 심곡본1동으로 바뀌게 되었다. 심곡본1동은 부천역 남부에 위치하여 지하철, 버스, 46번 국도를 이용할 수 있고 교통이 편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주택 중심의 주거지와 상권이 복합해 있고 성주산을 중심으로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최근 고층아파트가 지어지면서 생활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지역이다.
- 소사본동(素砂本洞)
소사동은 조선시대 부평군 옥산면(玉山面)에 속한 6개의 마을 중 소사리(素沙里)지역이다. 1914년에 부천군 계남면에 소속되었고 1931년 소사읍으로 승격하였다. 1973년 7월 1일 부천군 소사읍 일원이 부천시로 승격되면서 소사동이 되었다. 소사라는 지명은 소사고개와 관련이 있는데, 소사는 좁다, 작다, 야트막하다는 의미로 추정된다. 소사는 작고 야트막한 고개로 근처의 좁고 낮은 고개인 여우고개, 소사고개, 사현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소사는 크게 윗소사(윗소새)와 아랫소사(아랫소새)로 구분되기도 한다. 1988년 중구에 편입되었다가 199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경인선 북쪽의 소사2동 지역이 소사동으로 원미구에 편입되었고, 경인선 남쪽의 소사1‧2‧3동은 소사본1‧2‧3동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2012년 소사본1‧2동이 소사본동으로 통합되었다. 소사구청, 세종병원, 서울신학대학교, 소사역, 소새울역이 위치하여 행정과 편의 시설, 교육 및 교통 요건이 모두 충족되는 지역이다. 과거 소사공단의 중심지였으나 현재 고층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거 지구로 변화하고 있다.
- 소사본1동(素砂本1洞)
소사동은 조선시대 부평군 옥산면(玉山面)에 속한 6개의 마을 중 소사리(素沙里)지역이다. 1914년에 부천군 계남면에 소속되었고 1931년 소사읍으로 승격하였다. 1973년 7월 1일 부천군 소사읍 일원이 부천시로 승격되면서 소사동이 되었다. 소사라는 지명은 소사고개와 관련이 있는데, 소사는 좁다, 작다, 야트막하다는 의미로 추정된다. 소사는 작고 야트막한 고개로 근처의 좁고 낮은 고개인 여우고개, 소사고개, 사현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소사는 크게 윗소사(윗소새)와 아랫소사(아랫소새)로 구분되기도 한다. 소사본1동은 1988년 소사1동에서 소사3동으로 분동되면서 신설되었는데, 199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경인선 남쪽의 소사동이 소사본동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소사본3동으로 변경되었다. 2012년에 기존의 소사본1‧2동이 심곡본동으로 통합되었고, 2024년 소사본1동으로 개칭되었다. 소사본동, 괴안동, 범박동 사이에 위치하며 주거지 중심지역이다. 주거환경 개선과 소새울역 설립의 영향으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 범박동(範朴洞)
범박동은 조선시대 옥산면(玉山面) 범박동리(凡朴洞里) 지역이다. 을미개혁(1895)때 범박동(範朴洞)으로 바뀌었다. 범박골은 범박 안동네라고 불리던 배모탱이를 일컫는 명칭으로, 민간에서는 범씨와 박씨가 정착했던 마을이라는 설, 범바위에서 유래했다는 설 등이 전해진다. 1914년에 부천군 계남면에 소속되었고 1973년 7월 1일 소사읍이 부천시로 승격하면서 부천시 범박동이 되었다. 1983년 계수동‧옥길동 일부가 범박동에 편입되었다. 1988년 남구에 속하게 되었고, 1993년 행정구역 개편 때 소사구 범박동으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른다. 범박동은 서울, 광명, 시흥에 인접해 있으며, 과거에는 신앙촌으로 유명한 지역이었다. 2000년 이후 지역 개발로 인해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예전의 흔적은 찾기가 힘들다. 범박산과 할미산이 있고, 역곡천, 역곡 남부 생태 공원(하수 종말 처리 시설)이 있어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 옥길동(玉吉洞)
옥길동은 조선시대 인천부(仁川府) 황등천면(黃等川面) 6개 리(里) 중 3‧4리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조선지지자료(1911)』에서는 황등천면 4리에 옥련(玉蓮)‧두길(斗吉)‧어연(漁淵)동, 함박리(咸朴里)가 있었다고 한다. 1914년 황등천면은 부천군 소래면에 통합되었고 옥련의 ‘옥’과 두길의 ‘길’자를 따 옥길리가 신설되었다. 옥길동은 1973년 7월 1일 시흥군 소래면에 소속되었다가 1983년 옥길동의 일부가 부천시 범박동으로, 일부는 광명에 편입되었다. 2019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범안동에 편입되었다가 옥길지구가 개발되면서 옥길동이 행정동으로 신설되었다. 옥길동은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농촌 지역이었으나 옥길공공주택지구로 선정되면서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었다. 변화하는 주거환경에 맞추어 대형 상업시설과 문화시설이 들어서면서 새로운 번화가로 부상하였다. 옥길동은 기존 자연환경을 이용해 근린공원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친환경 도시경관을 갖추고 있다.
- 괴안동(槐安洞)
괴안동은 조선시대 부평부 옥산면(玉山面) 과안리(果安里) 지역으로, 『조선지지자료(1911)』에는 괴안리(槐安里)로 기록되어 있다. 이름의 유래는 1)지역에 있었던 느티나무(괴목)에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빌었다는 데에서 기인했다는 설 2)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괴안동은 마을이 능선을 따라 길게 늘어져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괴안은 윗고얀, 가운데 고얀, 아랫 고얀으로 나뉘며 윗고얀리에는 남원양씨, 가운데 고얀리에는 파평윤씨, 아랫 고얀리에는 전주이씨 집성촌이 존재하였다. 1914년 소사면에 편입되었고, 1941년 소사면이 소사읍으로 승격하면서 소사읍 괴안리가 되었다. 1973년 7월 1일 소사읍이 부천시로 승격하면서 벌응절리(현 역곡 일대)와 합쳐져 역곡‧괴안동이 되었다가 1983년 역곡동과 괴안동으로 분리되었고 1989년 괴안동에서 역곡3동이 분동하였다. 괴안동은 역곡역‧46번 국도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으로 1970년대 개발된 주거 중심지 지역이었다. 현재는 소규모 아파트단지, 빌라, 단독주택들의 노후화가 발생하고 있는데, 2020년대 들어와 괴안동 곳곳에 소규모 주택재개발이 시작되고 있어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 역곡3동(驛谷3洞)
역곡동은 조선시대 부평군 옥산면(玉山面) 벌응절리(伐應節里) 지역으로. 『조선지지자료(1911)』에는 벌응절리 내 역골(驛谷)이라는 표현이 확인된다. 1973년 역곡‧괴안동에 속했다가 1998년 남구 괴안동으로 변경되었고, 1989년 역곡3동과 괴안동으로 분동‧신설되었다. 1993년 소사구 역곡3동으로 편입하여 현재에 이른다. 역곡3동은 소규모 아파트나 빌라,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한 주거중심지역이다. 역곡역‧경인국도가 있어 서울과의 교통이 편리하고 유한대학교가 위치하여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한다.
- 송내1동(松內1洞)
송내동은 조선시대 석천면(石川面) 구지리(仇芝里) 지역이었다. 지명유래는 1) 조선시대 소나무에 둘러싸인 마을(솔안말)의 한자식 표현인 송내촌에서 비롯했다는 설과 2)소나무가 많은 골짜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송내동은 1973년 송내‧상동에 편입되었다가 1985년 송내동과 상동이 분동되었고 1988년 남구 송내동이 되었다. 1990년에 송내1동과 송내2동으로 분동되었고 1993년 소사구 송내1동으로 변경되었다. 송내1동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내IC와 송내역, 중동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2000년대에 송내1동의 일부가 상동택지개발지구 개발에 편입되어 주택단지가 들어섰고 2010년대에는 송내역 근처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완공되었다.
- 송내2동(松內2洞)
송내동은 조선시대 석천면(石川面) 구지리(仇芝里) 지역이었다. 지명유래는 1) 조선시대 소나무에 둘러싸인 마을(솔안말)의 한자식 표현인 송내촌에서 비롯했다는 설과 2)소나무가 많은 골짜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송내동은 1973년에 송내‧상동에 편입되었다가 1985년 송내동과 상동이 분동되었고 1988년 남구 송내동에 속하게 되었다. 1990년에 송내1동과 송내2동으로 분동되었고 1993년 소사구 송내2동으로 변경되었다. 송내2동은 심곡본1동과 송내1동 사이에 위치하며 남부에는 성주산이 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단독주택이 혼재하는 주거 중심지역이다. 소사 경찰서. 남부천 우체국, 선거 관리 위원회, 송내어울마당, 병원, 학교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거주 환경이 좋은 지역이다.